서울문화재단(대표이사 김종휘)과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회는 2019년 마지막 기획 프로그램으로 연극 아카이빙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전시 을 17일(화)부터 내달 5일(일)까지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에서 선보인다. 1975년 개관해 서울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며 2018년 6월 재개관한 삼일로창고극장은 현장의 예술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함께하는 청년예술 플랫폼이다. 이번 은 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전시로 연극 디지털 아카이브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『소극장 연극 시맨틱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연구』(정주영, 보고